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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만에 간 안지랑곱창집 ㅋㅋㅋㅋ 엄마가 먹고싶대서 갔는데...

어딜 가야하나 하다가 알아본 거의 끝집....ㅋㅋ또또막창인가?? ㅋㅋㅋ

한참갓을땐 앞쪽라인으로 갔었는데 마지막으로 갔을때 먹고 엄청냄새가 심해서

그후론 끊었다가 엄마가 먹고싶대서 다시 알아보고 간집!!

와 사람 겁나 많다..... 역시나.... 7시쯤갔는데 거진 만석... 다행이 타이밍이 좋앗다 ㅋㅋ

마침사람들이 나가서 치우고 있어서 급히 앉앗당 ㅋㅋㅋㅋ 우린 곱창한바가지랑 염통시켯다 ㅋㅋ

염통은 거의 나혼자 다 먹엇네 ㅋㅋ 맛있어 ㅋㅋ 곱창도 맛잇다 ㅋㅋㅋ 근데

이모님들이 매우 불친절하다 .... 후 바쁜건 알겠는데요 너무 불친절하시네요?

장사잘되면 다 불친절한가보다 .... 기분좋게 먹으려고 햇거만 매우 불쾌햇다.... 자주가진 않을듯..

Posted by 현2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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